9시 출근해서 쉬지 않고 5시에 퇴근하는게 낫겠어요? 이러길래9시 출근해서 1시간 쉬고 6시에 퇴근하라고 말씀드림 알겠다고 해놓고8시20~30분에 오심 ㅋㅋ그러고 5시20분 되면 먼저 가겠다고 가보심이게 도대체 무슨 노리인지? 둘쨋날 8시반에 오시길래 일찍 안오셔도 된다고 9시에 오시라고 했는데도자기맘대로 8시반에 와서 5시반에 퇴근하심퇴근할때도 저녁 안차려 주고 가심 ㅋ 몇번은 저녁 남편이랑 먹을꺼니 안차려 주셔도 돼요이랬더니 그이후론 아예 차리지도 않고 5시반 되면 퇴근5. 성격이모님 성격이 남을 흉보거나 그런 성격은 아니신것 같은데 렇게 전에 케어했던 산모랑 아기 얘기를 많이하심5일동안 똥을 안싸다 병원가려고 했더니 성인똥처럼 많이 쌌다는 이야기를 3일에 1번꼴로 하신듯;;;한 산모는 남편이 출장을 자주가는데 해외로 가서 올때마다 내선물도 챙겨줬다고 산모님 쓰세요 해도 나 주고 그랬다고그냥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하심..이거외에도 점심만 제공하면 되는데 꼭 아침에 내밥 차려주면서 같이 먹음밥 드시고 9시에 오시지 왜 8시반에 오셔서…?그러고 한번은 아파트 단지내에 차단기가 안열렸나봄 그거 안열렸다고 나한테 계속 얘기함..아 그래요? 안열린적이 없었는데…. 대답했더니 폭풍 잔소리하듯 얘기하심..왜 그걸 나한테..???옆에 경비아저씨한테 말씀하시지…….글구 내가 낮잠을 좀 오래 자면 이모님도 작은방에 와서 낮잠을 주무신것 같음집이 좁고 하다보니 청소하는도 딱히 오래 걸리지도 않고 그러니 이해는 하겠다만..다른 이모님들은 냉장고 청소도 해주시고 씽크대 선반도 닦아 주시고 그런다는데이 이모는 그런거 알짤 없음 ㅋㅋㅋㅋ오로지 밥, 설거지,빨래,청소 끝첫날 나한테 산모님 맘에 안드는거 있음 말하고 시킬거 있음 시키세요 업체에다 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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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고이래서 쿨하게 알겠다고 했는데 말할때다 묵살됨…첫날 아기 손수거는 모았다가 삶을꺼라고 했더니 삶을 필요 없다고 그냥 뜨거운물로 조물조물 하면 된다고..그래서 아니 그냥 삶고 싶다고 손수건 많으니깐 어느정도 삶을양 모이면 삶아주세요 했더니뜨거운물로 조물조물.. 아네.. 하기 싫구나 하고 맘대로 하세요 이랬고아기케어 하는 부분 있어서도 자꾸 목에다 손수건 두르길래 이모 열 배출 해야하니깐 두르지 마세요이랬더니 아니라고 에어컨때문에 애기 목이 켁켁 거린다고 해야한다고 하지말라고 하는데도 그냥해버림이렇게 지맘대로 하면서 무슨 말을 해달라고 하고 업체에다 얘기를 왜하냐고 자기한테 얘기하지 이런소리를하는지..? 도통 이해가 안감 자기가 자기말로 자기 일잘해서 추천도 받았다고 그러는데 음…태열올라와서 에어컨 가지고 머라할때 업체에다 전화해서 바꿔달라고 말하려다가 첫날 얘기한것도 있고나아지겠지 나아지겠지 하다 2주를 버팀 죤나 스트레스 받음나보고 왜 3주 안했냐고 정부에서 지원해주는데 이러는데 진짜 2주가 너무 고통스러웠음주위 사람들은 당장 바꾸라는데 내일이면 괜찮겠지 하다 2주가 지남 미련곰탱이..나의 2주가 끝나고 다음날 바로 다른집으로 투입된다는데 그산모한테도 말해주고 싶을정도임…산후도우미 이용하실분.. 이모 잘만나세요.나랑 성향이 잘 맞아야해요. 아이케어 하는부분에서도 나랑 맞아야 하고 요즘 인터넷만 검색해도 많이 나오이모가 너무 옛날 방식 고집하면 피곤하고 힘들어요외국에서 생활하는 남자 입니다. 1년간 만난 여자친구가 바람 및 문란한 생활로 헤어지게 되엇네요.몇일전 장문에 카톡이 여자친구에게 왔습니다. 자기는 정말 쓰레기라며 , 바람을 피웠다고 고백을 하더군요,전혀 모르고 있던 저는 왜 바람을 폈다고 고백을 했을까 ? 의문이 드는무렵에 , 세컨남이 저와 대화를 시켜달라며,협박을 했다는군요 , 어머니를 찾아 간다느니, 집앞에 찾아온다느니, 몇일째 시리고 무섭다며 , 저에게 묻더군요 , 세컨남이 저와 대화를 하고 싶다는데 , 카톡 초대를 해도 될까 ? 라고 말이죠 ,그말이 떨어지자 무섭게 의도치않은 초대방에 초대가 되어 세컨남과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 이여자를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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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만났는지 ,어디서 만났는지, 나를 만나고 있는지 알고 있었는지 , 자기와 무엇을 했는지 , 이 여자가 어떤 여자 인지, 하나하나 자세하게 써내려 가더군요 , 이런저런 이야기를 늘어놓으며 ,이러한 여자 인데도 , 계속만날건지 묻더군요 , 아니요 . 전만날 생각이 없습니다 . 세컨남 니가 만나고 싶으면만나세요 . 라고 말했더니 , 그게아니라 , 세컨남은 저의 존재도 애초 몰랐고 , 자신도 너무 황당하고 억울하고 분하다며, 만나지 않을꺼지만 모르고 있는 저에게 서로 불쌍한 사람이 아니냐며, 이 사실을 알려주려고 대화를 요청했다고 했어요 ,그렇게 저는 세컨남과 대화를 끝내고 , 곧장 여친에게 헤어지자고 말했습니다 .여친은 저에게 , 정말 미안하다며 , 세컨남은 정리한지 3주가 되었다고 하네요 , 정리한지 시간이 좀 지났고 ,정말 미안하고 , 용서해 달라며 , 집에혼자 있고 , 여러모로 많이 외로웠엇다고 말을 하더군요 .사실 저는 여자친구였던 사람들에게 바람맞은게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 그래서 인지 사귈때 부터 누누히 바람만 피지 말라고, 그토록 당부했고 그것에대한 트라우마가 매우 심한편이라 , 바람핀 여자친구와의 재회는 전혀 있을수 없답니다.3월경에 클럽앞에서 만나 , 처음 연락을 했고 , 평일에 제가 일하는 시간을 틈타 , 외국에 놀러온 세컨남과2일간 데이트를 했으며 , 4월에 한국에 입국하여 제대로 데이트를 즐겼고 , 5월에 다시 제가 있는 외국으로 잠시 와야하는 상황이라 , 오기전날 밤 정리를 하려고 세컨남을 만났지만 , 결국 잠자리까지 한 이후에 제가 잇는곳으로왔습니다 . 만나선 전혀 바람이라던지 이런부분은 알아 차릴수가 없었고 , 평소처럼 싱글벙글 했었습니다 .이것을 알고 과거를 돌이켜보니 너무 한심한 제모습에 화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현재 여자친구는 한국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