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없더라구요 .그랩에서 현재위치 잡는 gps옆에 차모양 누르면 얼마나 막히는지 빨간선 파란선으로 표시되는데,그게 나오니까 대충 전철탈지 택시부를지 감이 오더라구요 ㅎ확실히 그랩이라서 가격도 후려치기없이 딱딱 내고 좋았어요. TS를 이용할 일이 많을까? 생각했는데 생각했던것보다는 많이탔어요.제가 묵었던 이스틴 그랜드 사톤 호텔이 3층에 수라싹역과 연결돼있어서 타기 편하기도 했고,아이콘시암이나 아시아티크, 왕궁갈때 전부 수상스를 이용했는데사판탁신역이 수라싹역 바로 옆이라 계속 BTS이용했습니다.자판기는 동전만 가능해서 동전많았을때 한두번 썼구요. 대부분 역무원에게 직접 구매해서 이용했는데 퇴근시간이 아닌 시간에는 표 구매 줄도 별로 안기다리고 많아야 앞에 5명정도여서 무난하게 구입해서 잘 탔어요.BTS가는 방향 잘보고 타시기를.. 저는 덤벙거려서 두번이나 방향 잘못탔습니다ㅠㅠㅋ 수라싹에서 사판탁신은 걸어가도 충분한 거리이긴 한데, 덥기도하고 가는길 도보도 좁고, 눈치보며 무단횡단해야하는 구간도 있어서 한두번만 걸어가고대부분 BTS탔습니다. BTS 퇴근시간만 아니면 정말 쾌적해요..퇴근시간 한번 걸렸었는데, 거의 강남역 퇴근시간 수준이더라구요..사람도 엄~청 많고 내리기도힘들고 개고생했어요 ㅋㅋㅋ 어딜가나 퇴근시간대는 ..절레절레왕궁, 아시아티크, 아이콘시암 전부 수상버스로 왔다갔다했어요.BTS 사판탁신역(사톤피어) 2번출구로 나가면 바로 수상버스타는곳과 연결되는데여행객들에게 거기 있으신분들이 엄청 말을걸어요. 어디로가냐고 여쭈시는데,혹시 사기당하지 않을까 ? 싶어서 엄청 유심히 보면서 갔어요.아시아티크나 아이콘시암은 무료로 탈수있는데, 왕궁가는건 오렌지색 깃발 보트를 타야하고 인당 편도 15바트에요.왕궁갈때 사기를 피하기위해 어디로 가냐는 질문에 당당히 “삔까오”라고 했어요.태사랑에서 배운 팁대로 말했더니 바로 15밧 티켓 끊고 왕궁 무사히 갔습니다.사판탁신(사톤피어)에서 왕궁갈때는 잘 구매해서 갔구요, 왕궁에서 돌아올때 좀 황당한 일이 있었어요.역무원으로 보이시는분께 “사판탁신 가는 줄이 어떤거고 표는 어디서 사냐” 여쭈니어떤 여자분 한분을 부르시더라구요. 그분이 오시더니 인당 60밧이라고..그래서 의아하게 쳐다보니까 계속 인당 60밧이라면서 벽에 60밧이라고 쓰여있는걸 가리키셨는데제가 여러번 의아하게 쳐다보며 사판탁신간다고 말하니까 첨에 여쭸던 역무원분이 다른 여자분을 부르셨고 그분이 철필통?으로보이는거 열어서15밧짜리 표 두개 끊어주시고 30밧 받아가셨어요 ㅋㅋ;덤탱이 씌우려던건지 제 말을 이해를못하신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15밧씩 인당 30밧 왕복내고 왕궁 잘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오렌지 깃발 보트 생각보다 텀이 길더라구요.. 시간표 알아서 시간 맞춰 가시는게 좋을거같아요저희는 20분 넘게 계속 줄서서 기다렸어요ㅠ덥고 강가라 더 습해서 힘들었다눈..아 그리고 강물이 의자에 앉아가면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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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튀어요ㅋㅋㅋ(강물=더럽)그래도 수상버스 좋은 경험이었어요!BTS 사판탁신역(사톤피어) 2번출구 수상버스 오렌지깃발보트(1인 편도 15밧)타고 타창역 하차했습니다.20분?정도 걸렸습니다. 왕궁 오픈시간에 맞춰 가려고했는데 늦게일어나는 바람에 시간이 늦어져서 10시반 11시쯤 착했어요.왕궁 입장료는 인당 500밧. 표도 10분이상 줄서서 구매했습니다사람 정~~말 많아요. 중국인도 정말 많고.. 깃발부대 많습니다 ㅠ매너없었어요.. 자기들 사진찍는다고 나오라고 저를 밀치더라구요; 황당아! 태사랑에서 많은 분들이 산 가져가라고 하셔서 챙겨왔는데 정말 요긴하게 잘썼어요양산 쓰는거랑 안쓰는거랑 별 차이 있겠나 싶었는데 천지차이더라구요. 훨씬 덜더웠어요.손풍기도 있으면 가져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 갔을땐 날씨가 비오기 전이라 우중충해서 그렇게 햇빛이 쨍하지 않았지만비가 올랑말랑하다가 결국 쏟아졌거든요. 습해서 더 숨쉬기 답답한 날씨였어요.왕궁 보던중에 남친이랑 싸워서 카페에서 쉬다가 왓포보러가는길에 비바람 몰아쳐서 결국 다시 배타고 호텔돌아왔어요 근데 10분만에 또 그치더라구요.. 원래 왓포랑 왓아룬까지 다 보고올생각이었는데.. 아쉬워요.카오산로드 8시쯤 도착했구요
택시타고 이스틴사톤에서 30분정도 걸렸습니다.퇴근시간 껴있었는데 생각보다 기사님이 칼치기하시면서 엄청빨리 달려주셔서 일찍도착했어요.머리 색실?로 땋고 헤나하는곳도 있었고 그림도 그려주고, 외국인 관광객 엄청많았어요.두리안, 코코넛아이스크림, 로띠 사먹고 그 엄청 큰 펍?에서 맥주도 한잔했네요음악 크게틀어놓고 사람들 맥주마시던데, 시간 더 지나면 춤추고 논다든데 넘 시끄럽고 오래있긴 좀 그래서 금방 먹고 나왔어요아 카오산로드에 카오산스파 라는 마사지샵있는데..타이마사지 받았는데 전 비추입니다. 쏘이더월드라는 유튜버가 방콕 카오산스파에서 만족스럽게 마사지 받은거보고 잘하나보다해서 들어갔는데 마사지사 잘못걸렸는지.. 10살짜리가 만져주다 졸다가 하는느낌으로 타이마사지받았고 250밧씩이었습니다.그리고 정말 찝찝했어요 엄청 많은 사람들이 마사지받는데 베개랑 이불을 그대로다 쓰고베게에 수건한장안깔아주고 얼굴 묻고 엎드리라해서 왕찝찝ㅋㅋㅋ마사지사는 제가 복불복으로 잘못걸렸겠지만, 찝찝한게 가장 컸어요 그리고 벌레구이 ?파는거 사진찍으면 10밧 써져있는거 보고 넘 웃겼어요ㅎㅎㅎ카오산에서 람부뜨리로드로 넘어가는 골목을 못찾아서 엄청 헤맸어요구글지도 치고 가도 여기가 맞는건지 의아해하면서 갔는데골목 딱 지나니까 너무나도 이국적인 골목이 나오더라구요 ㅎ 예뻐서 좋았습니다.식당도 많았구요. 배불러서 뭐 먹진않았지만 구경잘하고 왔어요.아이콘시암 얘기가많아서 첫날 수상버스타고 구경가봤어요.팁싸마이 갈 목적이 가장 컸구요, 팁싸마이 팟타이는 생각보다 그냥 그랬습니다입맛은 케바케니까요.. 오렌지쥬스는 정말 정말 맛있었어요. 찐~하고 오렌지의 강한단맛.. 생각나네요팁싸마이에 베스트메뉴라고 추천해주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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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살발라져있는 팟타이 그거 정말별로였어요..아이콘 시암 수상시장 모티브로 만들어놓은 쑥시암 있다고해서 구경했는데잘해놨더라구요. 가격은 대부분 비쌌고 음식은 두리안이랑 코코넛아이스크림만 사먹었어요.아무래도 명품이나 백화점브랜드 구매하려는 분들 가는게 더 좋을것 같았어요.저는 팁싸마이 목적이었어서 빠르게 구경하고 나왔습니다 ㅎ터미널21은 고메마켓가려고 갔던거구요. BTS 아속역에 있니다.태사랑분들이 추천하신 망고말린거 지인들 선물주려고 사러갔었어요.개당 100밧 조금 넘는 작은봉투에 든걸로 구매했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터미널21은 층마다 다른나라로 꾸며놨는데, 가는날이라 구경제대로못하고살것만사고 후다닥 나왔어요. 외국인 관광객 많은 쇼핑몰이었어요.고메마켓 앞쪽 음식파는곳에서 코코넛떡같은거 샀는데 정말맛있더라구요 ㅎㅎ아시아티크는 관람차 타고싶어서 갔는데 결국 안탔어요.. 너무비싸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겉보기로 슬쩍 구경만 하고 밥먹고왔습니다.야시장처럼 있긴했는데, 딸랏롯빠이2 갔다가 가서인지 크게 시장같다는 느낌이 없었어요.가격도 딸랏롯빠이에비해 비쌌구요. 음식점도 마찬가지로 비쌌어요..그냥 잘 꾸며놓은곳이구나 생각 들었고, 별 감흥은 었습니다사진찍고 좀 구경하다가 나왔어요.첫날 갔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볼거리가 정말 많더라구요. 바보같이 깜빡하고 야경못찍은게 너무 아쉽습니다 ㅠ신기하고 사람많고..! 야시장이다~~ 싶은..ㅎㅎ코끼리바지랑 코끼리가방, 코끼리 파우치, 등등 이런거 저런거 몇개 집어서 구매했어요.코코넛주스도 먹고요. 구경하는재미 쏠쏠해서 재밌었습니다. 잭푸룻트 과일 처음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로띠도 먹어보고..! 위생은 어쩔수없구요.가격은 당연 현지 시장보다는 비쌌겠지만 저희는 깎아서 더싸게 사려고 하진 않았구요코끼리바지 긴바지가 대부분 100밧이었고 반바지는 80밧정도였는데70밧정도에 반바지파는데가서 그냥 샀어요 홀리쉬림프 가려고했으나 배불러서 못갔고 어떤 분위기인지 구경하다가 돌아왔습니다.딸랏롯빠이에서 나와서 위쪽으로 좀 올라가는길에 트럭에서 망고스틴 4kg 100밧주고 구매는데개이득! 하면서 호텔 돌아와서 먹으려고 씻다가 개미나오는거보고 엄청 놀랐어요 ㅋㅋㅋ물에 담궈놓으니 막 나오더라구요잘 씻어 죽이고 냉장고에서 얼려죽이고 4kg맛나게 다 까먹었습니다~~으면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