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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따로 있지 않지만, 첫 번째 독자인 회원님들 느낌을 모으면 분명 쓴약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9/13 시 수업때 배포)그날은 오로지 귀만 열어 놓고 있으려구요~안녕하세요, 요즘 신의탑 카페에서 여러 창작물들을 보다가 뭔가 씁쓸함이 느껴져서, 지나가던 늙은이가 한마디 던집니다. 꼭 끝까지 읽고 가라고 하고 싶지만 긴글 읽기 귀찮은 분들은 굵은 글씨만 읽어주세요. 조금은 지루한 이야기가 될 수 있겠지만,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팬아트랑 팬픽란에 글 올리시는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창작이 즐거워서 올린 것인지요, 아니면 그저 지인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 올린 것인지요.’분명히, 창작이라는 것은 즐겁고, 또한 많은 사람들이칭찬해 주면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하지만 혹시 창작 본연의 재미는 잊고, 지인들이 원하는 대로 그리고 쓰고, 지인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작성하는 것이닌가 싶을 정도로 요즘 팬아트와 팬픽 게시판 덧글란이 보기 안쓰럽습니다.자기 지인의 글에 덧글을 다는 분들에게 묻겠습니다.전혀 모르는 사람이 똑같은 퀄티의 작품을 올렸을 경우에도, 언니, 오빠라는 표현을 쓰며 그런 덧글을 다시나요? 만약 그러시다면, 그건 그분의 덧글 다는 성향이니, 인정해 드리겠습니다. 물론, 지인들과 작품을 공유하는 것도 창작의 뺄 수 없는 재미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요즘 덧글란을 보면 정말 다른 사람은 보기가 싫어질 정도로 서로 찬양하고 그러는 분들이 ‘간혹’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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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대단히 죄송한 말씀이지만, 그 정도가 지나치면 이건 길거리에서 커플이 남들 다 보는데 앞에서 애정행각을 하는 것과 일치한 수준으로 보 민망스럽습니다. 진정으로 인정받고 싶다면, 힘들더라도, 지인들의 덧글 없이, 추천 없이 오직 실력만으로 덧글수를 늘리고, 추천수를 늘리는게 맞지 않을까요.
아무리 잘 쓰는 사람이라도, 그 밑에 지인플이 잔뜩 달려있으면 그 다음부터 그 사람 작품은 안보거나, 덧글란은 보지도 않고 가게 되더군요.이번에 ‘옛날옛적에’ 프로젝트로, 전 원래 사람들의 관심 밖에 있던 그냥 글쟁이 중 한명이였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신 것은 정말 매우 기쁘고 황송하나, 지금의 덧글들도 매우 기쁘지만 저는 예전처럼 수많은 글 중에서, 눈에 별로 띌 것 없는 저를 선택하셔서 보셨고, 그리고 절 진심으로 좋아해주시는 분들의 덧글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지금도 그분들은 제가 딱히 표현은 안하지만 사랑하구요. 정말로 인정받고 싶다면, 지인이 있어도, 지인에게 와서 덧글 달라고 유도하기 보다는 그분들의 솔직 담백한 덧글. 달기 싫으면 안 받고, 지적할 점이 있으면 지적하는 그런 문화가 형성되어야 올바르지 않을까요. ‘난 창작가가 아니고 친목하러 온거니까 계속할거임 뿌잉 -ㅂ-‘ 이러는 분들은, 지인들을 불러모아 덧글 수를 채우는 행동 그 자체가 좋아하는 지인분들에게 필요 이상으로 친한 척 하면서 다는 덧글들이, 그 지인분들의 이미지와, 자신의 이미지를 심하게 훼손하는 일임을 다시 한번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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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할테니까요 ‘쟨 지인들로 덧글수 채웠어.’ 라고. 여러분이 좋든 싫든 그런 생각이 들테니까요. 여러분은 왜, 그림을 그리시고 소설을 쓰십니까? 조금은 험악한 분위기로 글이 진행되었습니다만, 요즘들어 정말 덧글란 보기가 힘들어 집니다.작과, 창작물 공유의 본연의 재미가 무엇인지요. 다들 조금만 생각해 보시고, 서로의 작품에 덧글을 달고 추천을 하면 좋겠습니다.인터넷이란 익명성이 보장된 공간은 여자의 방귀라는 께름칙한(?) 주제도 서로 토론하고 자신이 아는 자료를 게제할 수 있게 해줍니다. 세상에는 많은 자료가 있고 한사람 한사람이 소금이고 빛과 같이 자신의 맛을 내며 보여줄 수 있죠. Timer님같이 프랑스어를 잘하셔서 프랑스 문화 관련된 소설을 쓰시는 분도 계시고, Orangelass님처럼 영어, 또 룰루비나 fart님처럼 자료를 찾는데 뛰어난 분도 계시고 베고니아님처럼 무뢰한들에게 말은 좀 거칠지만 리더쉽을 가진 분도 계시죠. 저는 부족하지만 영어실력을 이용하여 Lekshawk님 소설(Air Pressure)를 번역한 적도 있었고 일본어 번역기와 구글링을 통해, 책을 통해 일본어를 번역한 적도 있었고 현재는 그림도, 글도 잘 창작하고 싶어 계속 연습하는 중입니다. 처음 글을 쓸 땐 두려운게 사실입니다. 저도 파노라마 시절에도 그랬듯 못 썼고 지금까지 몇번 몇십개의 글을 쓰고 지웠기도 하까요. 정말 아무이유 없이 순수하게 두려워서요! 네이버란 거대 플랫폼이 데이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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