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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폴리스 에서 수익보고 오사카 여행
대구출국 4월 12일 금요일 2시50분 티웨이 귀국 4월 14일 일요일 8시 10분 2박3일 일정을 마치고비행기 탑승대기중에 작성해요 ^.^오사카 여행은 아기랑 신랑이랑 시누랑 셋이 처음 와보고는자신감얻고 이번에 엄마랑 단둘이 여행도전했습니다.오홀에서 이것저것 검색해보고 도움얻어서 아주 수월하게 일정마쳤네여감사드립니다ㅎㅎ 첫째날은 금요일 2시55분 출발이였고 인파도 엄청많았는데운좋게 빨리빨리 빠져나와 일찍이 급행열차타고 숙소인 온야도 노노에 도착할 수 잇었어요ㅎㅎㅎ 라피트는 현장에서 시간이 맞으면 고 안맞으면 일반 전철을 타려고 했는데 급행전철타도 오래 안걸리고 잘 갓습니다ㅋㅋㅋ중간에 환승한번 해서 닛폰바시역 내려 숙소까지가니까 아주편하더라구요 ㅋㅋㅋㅋ엄마도 전철타는걸 조아해서 다행이였어요.그리고 한국에서 미리 구입해 간 이코카 카드 공항에서 받아서 바로 찍고 다니니까 진짜 편햇어요 ㅋㅋㅋ이코카카드 신의한수 ㅋㅋ 꼭 사세요두번사세요온야도 도착해서 짐풀고 쉬다가 아부리야 7시반 에약 해놔서천처니 구경해가면서 가니까 딱 맞더라구요.잠깐 기다렸다가 들어가서 먹었는데 진짜 ㅋㅋㅋㅋ대박 어찌이리 맛있을까요 ㅋㅋㅋㅋ입에사 녹는데 엄마랑 둘이서 말도없이메뉴판에 잇는 고기 다 먹고 아맛잇다 아맛잇다 이말만했네요 ㅋ근데 엄마랑 저는 고기를 많이 못먹어서 좀 아까웟어요ㅋㅋ한번씩 밖에 못먹었거든요 ㅠ 쥬륵…그냥 호르몬다카라나 이치 갈까 고민했었는데 이왕 예약햇으니가봤는데 전투적으로 드실수 있는 분들이 가시는게 괜찮을거 같아요 ㅎㅎㅎㅎ참 어제 도착해서 온야도 관련 문의글 올렷엇는데괜히 안좋은 후기만 될것 같아 자삭했습니당 ㅜㅠㅋ
차 도롯가 소리가 좀 시끄러운 거였는데 제가 좀 예민해서 다른 사람들보다 더 잘 들렸나봐요.둘째날 부터는 너무 피곤해서 그냥 골아 떨어져서 소리고머고듣지도못햇어욬ㅋㅋㅋㅋ^^;여튼 엄마랑 실컷 도톤보리돌아다니다가 자주가는 미즈가케차야가서 술마셧는데 엄마가 신기하다고 엄청 조아하셧어요 ㅋㅋ밤에는 온천 내려가서 몸 뜨끈하게 지지고 몸푸니까 세상행복햇습니다 ㅠㅠㅠ
둘째날에는 느즈막히 일어나서 교토로 향했어요.앉아서 가려고 닛폰바시역 말고 우메다 까지 가서 탔는데읹아서 갈수 있어서 다행이였어요. 어른들 모시고 가는 분들 꼭 우메다 가서 타세요. 아니먄 계속 서서 가시기 때문에 엄청 힘들어요 ㅠㅠ한큐패스로 청수사 아라시야마 까지 갓다 오고 버스패스는 안사고 이코카로 잘 다녔습니당 정말 편했어요청수사 진짜 대박 좋앗어요. 올라갈 때는 버스 탔고 다시 돌아올 때는 찬천히 동네 구경하면서 역까지 왔데 진짜 너무 좋아서 다음에는 꼭 교토만 다시 오려구요 ㅜㅠ날씨도 정말 좋아서 다니기도 좋앗어요 ㅋㅋ이번엔날이 참 좋았네여. 아라시야마는 안가려고 하다가 들려봣는데조용한게 좋았고 치쿠린은 그닥이였어요. 그냥 청수사 구경 더할걸 후회햇어요 ㅠㅠ오사카로 돌아와서 바로 하루카스 300가서 야경 구경하고미즈가케차야 또 들렸다가 온천하고 하루 마무리 했습니당ㅋㅋㅋ이번 여행은 먹방보다는 조용히 관광하는 일정으로 다녔는데엄마랑 참 좋은 경험을 하고 왔어요.줄서는 거는 진짜 지긋지긋 해서 먹으러 드가기 싫을 정도라재방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온다면 무조건 교토로 갈래요ㅠ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전 이제 한국으로 갈게요 ^^*
먹튀폴리스 에서 수익보고 다낭 여행
정신을 차려보니 일주일이 지났네요여행준비 하면서 얻은 꿀팁 덕에 시어머니,친정엄마 남편 아이 둘 데리고 잘 다녀왔어요.감사하는 맘으로 여행 후기를 올립니다.보통 가족여행은 연초에 계획을 미리 세워놓는 편이에요. 그래서 2019 친정엄마 칠순맞이 계획을 2018년도 3월에 이미 세우기 시작했고항공권을 그때 구매했습니다.세금 모두 포함 개인당 왕복 평균 34만원 선에 구매했어요. 그리고 호텔 및 숙소는 에어비앤비 주택을 빌렸다가 연령대(70대 40대 9세 7세)의 다양성을 고려해 풀빌라를 부킹닷컴으로 예약했답니다.그밖에 준비는 정말 급하게 했어요. 이때 다도의 팁들이 많이 도움이 되었답니다.1.환전위비뱅크 앱으로 환율 90프로 우대받아 달러로 바꾸었어요. 해외 갈 때는 항상 이앱을 활용해요.공항에서는 아이들이 잠이 덜깨어 칭얼거려 환전 못하고 호텔에와서 소액 했어요100불 220k로 했어요롯데마트는 시세대로 전광판켜놓고 환전해요100 불 230k였고요한시장 금은방에서 환전은 불법이라고 하는데 어쩔 수가 없었던게롯데마트에서 ㅎ일부 환전하고 봉투 째 잃어버렸어요.(ㅠㅠ잠시 놓고 커피 버리러간 사이 없어졌어요. 조심들 하세요.
돈 단위가 커서 그랩택시 기사들중에 큰돈 받아놓고 마치 아무렇지 않게 챙기는 비양심기사 만났었어요)그래서 급한데로 한국 돈을 달러로 바꾸느라 갔었어요. 은행에도 갔었는데 원화는 안된데요. 그때 물었더니 100불 235k 였습니다.2.렌트카 및 투어다도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다도 렌트 및 픽업, 투어를 활용하려고 했는데뜨아~~ 인사철 정신없이 지나다보니 월요일 새벽 뱅기인데 토,일에는 다도가 문을 닫아 공항픽업이며 아무것도 이용할 수가 없었어요. 투어는 마감되었고, 렌트카도 예약불가. 다도이용하실 분은 적어도 일주일 전 에는 하셔야 해요.그래서 저는 현지 업체 알아보고 톡으로 예약했어요.결과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가격 면에서든 내용 면에서든… 렌트 픽업 투어 모두 같은 업체에서 했는데, 샌딩은 무료로 해주더라구요..^^어른 4명에 아이들 2명이라 7인승을 작을 것 같았는데..불편하지 않게 잘 다녔고 샌딩은 16인승 차량으로 무료로 해주었습니다.3. 호텔, 리조트보딩 시간이 모두 새벽이라서 서브로 숙소를 잡았어요패리어트1박-빈펄 럭셔리 2박-브릴리언트1박-패리어트:저렴해서 도착해서 짐푸는 숙소로 잡았어요. 개인적인 평점은조식 ●●○○○서비스●○○○○숙소상태●●●○○여기는 정말 한시장 근처에 시내라서 이동이 무난할 것 같아서 잡았는데..롯데마트 환전하러 가는데 택시비 83k등 제법 들었던것 같아요.
그냥 서브숙소용이 딱입니다요..-빈펄럭셔리저희는 3bedroom 풀빌라에 묵었어요조식 및 음식 ●●●●○서비스●●●●●숙소상태 ●●●●●빌라가 메인 빌딩에서 멀어 버기카를 콜해서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매번 빨리 와서 괜찮았어요.취사도구가 없어서 음식 조리 하실 분들은 여기는 별로일거에요. 전자레인지는 사용가능했어요.laundry서비스 받았는데 가격대비 괜찮았습니다. 메인 풀 뷰도 아주 훌륭했고 Poolbar에서 피자 시켜 먹었는데 가격대비 맛도 훌륭했어요. 쌉니다. 조식은 이국적인 식성이 전혀 아닌 두 할머니와 저희 식구들에게는 그냥저냥이었지 다른 음식들이 무난하게 나쁘지 않아서 4개로 써놓았습니다. 수영장에 가드들도 친절합니다~~-브릴리언트호텔가성비 좋은 한시장 근처 호텔입니다.음식: 안먹어서 패스 서비스:●●●○○룸컨디션 및 부대시설 ●●●●●특히 루프탑바 추천해요. 쌉니다. 야경 진짜좋아요.한국 가기전(새벽보딩) 남편하고 맥주한잔 씩 했어요.컨시어지에 스탭들은 음…겪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4. 투어여행계획짜면서 3박 5일이 짧을 거라 생각 못했어요.막상 가보니 기동력이 낮은 대가족은( 70세 노인 2명 동반-관절 안좋음) 투어를 빡빡하게 짜기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첫날 오전에는 한시장 갔어요. 호텔에서 걸어갈 수 있어서요. 음 잘 깎으셔야 되요^^아오자이랑 신발 커피 과일(망고, 망고스틴) 건망고 샀고 마지막날 브릴리언트가 한시장 바로 앞에 있어서 한번 더 갔어요~^^롯데마트보다 많이 싸게 살 수 있으니 가격흥정 잘 하셔요.첫날 오후(패리엇 첵아웃 빈펄 첵인)는 풀빌라 안 빌라 풀에서 쉬었어요. 피곤 했던지 이날은 모두 7시에 잠들었답니.둘째날 오전메인 풀에서 오전부터 놀다가 풀바에서 점심으로 피자먹었어요.^^한국돈으로 만원 정도 했던것 같아요.양도 레귤러피자 정도 되고 맛도 괜찮았습니다.둘째날 오후호이안 투어를 갔어요.
